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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면, 농약빈병 모으기 경진대회 일석이조
  • 류상호 기자
  • 등록 2007-11-22 03: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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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려진 농약빈병 및 플라스틱 용기 1,300kg 수거
창녕군 이방면(면장 김일찬)은 최근 농경지 등에서 무심코 버려진 농약빈병으로 인해 토양과 수질오염이 심각함에 따라 오염을 예방하고 수거율을 높이기 위해 마을별 농약빈병 모으기 경진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이방면민들을 비롯하여 이장, 새마을지도자가 주축이 되어 지난 10월 한 달간 가정, 농경지, 과수원 주변에 버려진 농약빈병을 틈나는 대로 수집한 결과 플라스틱 농약용기 등 193포대 1,300㎏를 수거하여 판매대금 및 장려금 등 5백만원 상당을 지급받았다.

이 행사에 참여한 노모이장은 “매년 병해충 방제, 제초제 살포 후 농약빈병을 무심코 버리거나 태워버렸는데 금년에는 면사무소에서 하반기에 농약빈병을 모은다는 계획에 따라 주민들과 조금씩 모아 둔 것이 이렇게 많이 나올 줄은 몰랐다면서 이번에 받은 판매대금 및 장려금으로 마을 어르신들에게 효도 찬치를 벌려야겠다.“며 소박한 말을 했다.

면 관계자는 ‘2008 람사르 총회가 우포늪을 중심으로 개최되는 만큼 우포늪과 인근 지역을 깨끗하게 가꾸어 청정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높이기 위해 행정 최일선에서 면민과 더불어 재활용품 모으기 및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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