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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산토끼 동극제
  • 류상호 기자
  • 등록 2007-11-21 07: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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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23일 이방초등학교 특설공연장에서 열려
국민동요 산토끼 노래를 처음 부른 것으로 알려진 이방초등학교(교장 조재수) 에서 꿈. 희망. 감동이 있는 산토끼 동극제가 오는 23일 이방초등학교 특설 공연장에서 2007년도 교육성과 보고회와 함께 개최된다.
 
이번 동극제는 암울했던 일제 강점기 시대에 산토끼 노래의 발상지로써, 이방초등학교 유치원생과 재학생 등 60명으로 구성해 풍물놀이, 개미와 배짱이, 귀여운 오리들, 밭죽할머니와 호랑이, 아기 천사 나들이, 산토끼들의 합창 등 평소 틈틈이 연마한 기량을 조화로운 음률과 함께 동극제로 선보이게 된다.

동요“산토끼”노래는 고 이일래 선생께서 1928년 이방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 학교뒷산 고장산 기슭에서 평화롭게 뛰놀던 산토끼 모습을 보고 우리 민족도 산토끼처럼 자유롭게 일제의 통치에서 벗어나 나라를 되찾고자 하는 항일사상과 동심이 담긴 노래를 만들어 전국으로 번져갔고 이와 더불어 "고향의 봄의 원곡을 작사.작곡한 것이라" 고 '고 이일래 선생의 맏딸인 명주씨' 내.외가 주장하는 한편 기러기와 같은 주옥같은 국민동요를 작사.작곡 하기도 했다.

 
동요산토끼 발상지를 재조명하고 인근 우포늪과 연계한 세계적 생태체험 테마관광 코스를 조성키 위해 “올해부터 2010년까지 산토끼 노래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창녕군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이방초등학교 조 재수 교장은 “매년 개최되는 ‘산토끼 동극제’는 교직원, 학부모, 재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참가해 국민동요 산토끼 노래 발상지를 재조명하는데 기여하고자 동극제는 매년 계속될 것“ 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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