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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하회마을 방문
  • 조현규 기자
  • 등록 2016-05-29 15: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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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효당서 기념식수·오찬 후 하회별신굿탈놀이 관람
  • 30일 경주방문 끝으로 한국일정 마무리

 

양진당(養眞堂)에서 충효당(忠孝堂)으로 이동하는 반 총장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29일 오후 1시 안동 하회마을을 방문했다.

 

반 총장은 이날 하회마을에 도착해 바로 서애 류성룡 선생의 친형인 류운룡(柳雲龍)의 고택인 양진당(養眞堂·보물 306호)을 찾았다.

 

이후 서애 류성룡 선생의 자택인 충효당(忠孝堂·보물 414호)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반 총장의 부인인 유순택 여사와 함께 기념식수를 했다.

 

반 총장은 식수를 마친 후 방명록에 "유서깊은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 충효당을 찾아 우리민족에 살신성인의 귀감이 되신 서애 류성룡 선생님의 조국에 대한 깊은 사랑과 투철한 사명감을 우리 모두 기려나가기를 빈다"고 적었다.

 

반 총장은 이어 충효당에서 부인인 유순택 여사를 비롯해 김관용 경북도지사, 김광림 의원, 권영세 안동시장, 장대진 경북도의장, 김한규 안동시의장, 도영심 유엔 스텝(ST-EP)재단 이사장, 외교부 관계자 등과 함께 오찬을 가졌다.

 

오찬 후 반 총장은 학록정사에서 하회별신굿 탈놀이를 관람한 후 경북도청으로 이동했다.

 

한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이날 안동방문에 이어 30일 경주 일정을 끝으로 한국에서의 짧은 일정을 마무리한다.

 

반 총장이 김관용 지사와 함께 양진당으로 들어서고 있다.

취재진을 향해 인사하는 반 총장

주목나무 앞에서 기념식수를 하고 있는 반 총장과 부인인 유순택 여사.

반 총장이 김광림 국회의원(왼쪽)과 함께 기념식수를 위해 충효당 앞마당으로 가고 있다.

도영심 유엔 스텝(ST-EP)재단 이사장과 유순택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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