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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임하댐 저수율 상승
  • 조현규 기자
  • 등록 2016-05-16 09:30:47
  • 수정 2016-05-16 11: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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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농사 물 걱정 없다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모내기 등 본격적인 영농철이 다가온 가운데 매년 이맘때 되풀어되던 물걱정을 올해는 덜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시는 올해 예년보다 잦은 강수로 댐과 저수지 등 저수율이 올라 영농에 지장이 없을 만큼 농업용수를 확보했다. 올 3월부터 지금까지 안동 일원에 내린 강수량은 총 200.8mm로 지난해 같은 기간 116.3mm보다 72.7%가 늘었다.

 

잦은 강우로 안동댐의 저수율이 43.6%로 지난해보다 2.5%가 늘어났고, 임하댐도 지난해보다 15%나 많은 41%의 저수율을 기록했다.

 

저수지도 충분한 용수를 확보했다. 안동시가 관리 중인 162개 저수지의 평균저수율은 87.5%로 수혜지역 2,031ha에 농업용수 공급에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농어촌공사에서 관리하는 18개의 저수지의 평균저수율은 54.3%에 머무르며 지난해보다 낮지만 담수량이 큰 만운지와 호민지, 매정지 등은 필요에 따라 낙동강 등에서 양수시설을 통해 담수가 가능해 농업용수 공급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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