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전통의례관에서 개관 이후 첫 쌍이 전통혼례로 백년가약을 맺었다.
백년가약을 맺은 이들은 신랑 송광재(30, 상주)‧ 신부 강윤경(29, 칠곡) 부부로써 상주시가 지난 10월말에 개관한 이후 이곳에서 전통혼례로 부부의 연을 맺었기에 상주시의 경우 더욱 뜻이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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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우아한 전통한옥 구조의 전통의례관에서 전통혼례를 치르는 모습을 보기위해 신랑신부 가족들과 휴일을 맞은 관광객들로 크게 붐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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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향교 강경모 사무국장이 우리말로 쉽게 풀어 집례를 맡았고, 특히 신부측 친구들이 해금과 가야금, 아쟁 등으로 국악을 연주해 전통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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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을 전공한 신부 강윤경 씨는 “평소 사라져 가는 아름다운 우리의 전통혼례문화를 아쉬워했다”며 “서양의 결혼식보다 그동안 꿈꿔왔던 전통혼례를 올려 기쁘고, 행복하게 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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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상주시 전통의례관은 상주박물관과 경천대관광지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상주시가 25억원을 들여 부지 3,306㎡에 건평 340㎡의 한옥식 구조로 지어진 전통 한옥식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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