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PG 배관망 구축사업’은 도시가스가 보급되지 않은 농어촌 지역에 LPG 저장탱크를 설치하여 배관을 통해 안정적이고 저렴하게 연료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2016년도 시범사업 지구로 청송군 청송읍, 화천군 화천읍, 진도군 진도읍이 선정된 바 있다.
각 지역별 사업비는 200억 원으로 국비 50%, 지방비 40%, 사용자가 10%를 분담하며, 청송군은 우선 청송읍 소재지 지역에 배관망을 설치한 후 점차적으로 면 지역으로 확대하여 도농 간 에너지 복지의 불균형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청송군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건의사항을 수렴한 후 올해 9월에 착공하여 내년 6월에 준공할 예정이며, LPG 저장탱크는 지하에 매설하고 위급상황 시 가스를 자동으로 차단하는 다기능가스계량기와 가스누설 경보기를 설치하는 등 가스 안전성 강화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택뿐만 아니라 상가, 관공서, 학교 등도 설치가 가능하고 공사기간 내에 시공하는 것이 비용 면에서 유리하며, 가스 배관망 공급으로 기존 LPG용기 충전에 비해 30~50% 저렴하고, 난방 사용 시에는 등유보일러 보다 20% 정도 연료비가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LPG 배관망 구축사업으로 주민들의 연료비 부담이 획기적으로 절감되고 안전성 및 사용 편리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군민의 연료비 부담 경감과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LPG 배관망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