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 기념물 제52호(1984.12.29)로 지정되었던 옥동서원은 조선시대 명재상 방촌 황희 선생을 주벽으로 사서 전식, 축옹 황효헌, 반간 황뉴 선생을 배향하고 있다.
특히, 17~18세기 서원 건축의 특징인, 강학 쇠퇴와 향사강화의 배치와 특징이 남아있을 뿐 아니라 역사·문화·경관 요소가 잘 전승되고 있는 서원으로서, 인문· 역사․건축․학술적 가치를 높이 인정받아 국가지정 문화재로 승격됐다.
한편, 고유제는 중대한 일을 치른 뒤에 그 내용을 적어서 사당에 배향 된 선현들에게 알리는 제사로서, 이날 의식은 옥동서원의 국가지정 승격을 알리고 전통문화의 맥을 이어가기 위해 개최됐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옥동서원의 문화유산적 자산과 소중한 정신이 후대에까지 널리 전승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함께 많은 정성과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