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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대구시, ‘상생의 숲’ 조성한다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6-04-02 23: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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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청 개청기념 전나무, 느티나무 등 거수목 35그루 식재
  • 김관용 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한 시·도 공무원 참여

 


경북도 신청사 시대의 개막을 기념하고 한뿌리인 대구·경북의 상생발전을 기원하기 위한 대구시 식목행사가 3월 31일 도청 신청사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식목행사에는 김관용 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한 시·도 공무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청사 일원 1,300㎡의 부지에 ‘대구·경북상생의 숲’을 조성한다.

 

‘대구·경북상생의 숲’에는 경북도의 도목(느티나무 2그루)·도화(배롱나무 3그루), 대구시의 시목(전나무 3그루)·시화(목련 3그루)를 비롯하여 양 시·도의 공동번영을 상징하는 이팝나무(23그루)등 근원직경이 25㎝인 거수목 34그루 정도이다.

 

행사에 앞서 김관용 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은 양 기관의 영원한 발전과 화합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청사내에 근원직경이 40㎝정도의 거수목인 소나무를 기념식수 할 예정이다.

 

경북도와 대구시는 2006년부터 분야별 상생협력과제(현재 29개)를 선정, 추진해 왔으며, 국책사업(첨단의료복합단지·경제자유구역), 국제행사(2015세계물포럼·2013세계에너지총회), SOC(영남권신공항·광역철도망)분야에서 성과를 내는 등 타 지자체로부터 모범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금년에도 요우커들의 대구·경북 방문을 확대하기 위한 ‘2016 중국인대구·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양 시·도지사가 4월 24일 중국 상해를함께 방문하여 중국 현지 여행업계 및 유명 미디어를 대상으로 홍보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상생협력분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관용 도지사는 신도청을 찾아주신 대구시장과 직원들에게 고맙다는 뜻을 전하고, ‘뿌리 깊은 나무가 바람에 쉽게 흔들리지 않듯이’대한민국 발전을 이끈 자랑스러운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대구 경북이 형제애로 상생·협력하여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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