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포항시와 포항시의회, 포항상공회의소, 포항지역발전협의회는 국토교통부와 아시아나항공을 잇따라 방문해 35만여명이 참가한 서명부를 오전과 오후에 걸쳐 전달했다.
서명운동은 지난 2월 10일부터 포항상공회의소 등 경제계를 필두로 포항시 전역에서 진행돼 항공사 취항을 강력히 희망하는 서명에 35만여명이 동참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세계적인 철강산업, 역사, 문화, 에너지 클러스트 및 천혜의 관광지인 경북 동해안 지역이 포항공항을 통해 다시 비상할 수 있는 적극적인 조치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했다.
포항시의회 이칠구 의장과 포항상공회의소 윤광수 회장은 “아시아나항공의 재취항 약속을 지키라는 시민들의 요구가 거세다”면서 “항공사측의 경제적 사유는 운항재개 후 논의하더라도 일단 운항을 먼저 재개하는 게 맞다”고 운항 재개를 강력히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