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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서해 수호의 날' 기념행사 개최
  • 조현규 기자
  • 등록 2016-03-25 10: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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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서해 수호의 날을 맞아 25일 오전 10시 문화의 거리에서 도단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해 김광림 국회의원, 김한규 안동시의장, 김현기 경북도 행정부지사, 보훈·안보단체, 참전용사, 학생, 시민 등 500여명이 자리했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참석한 내빈들의 헌화와 분향, 경과보고와 기념사, 호국안보결의 순으로 진행됐다.

 

서해 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북방한계선을 지키기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친 서해수호용사를 추모하는 날로, 특히 희생자가 가장 많았던 천안함 피격 사건이 일어난 2010년 3월26일 금요일을 착안해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로 정해졌다.

 

행사는 북한의 도발에 맞서 생명을 바친 호국영웅들의 희생정신을 추모하며 6.25전쟁 이후 끊임없이 지속되는 북한의 도발을 상기하고 국가 안위의 소중함을 다져 안보의식을 결집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한편 보훈·안보단체 관계자는 "이번 서해 수호의 날 행사를 계기로 보훈은 살아 있는 자들의 책임이며 호국은 우리 모두의 의무임을 되새겨야 한다"며 "국민들이 북한의 도발에 의해 희생된 국군장병을 추모하고 북한의 도발을 더 이상 용납하지 않겠다는 굳건한 호국정신으로 하나가 되어 튼튼한 안보가 국가발전의 기본 토대임을 확산해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동참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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