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로 티켓은 만25세 이하만 구매할 수 있는 열차 프리패스 티켓으로 겨울(12월~2월)과 여름(6월~8월) 6개월 동안에만 판매되고 있다.
시는 안동역과 연계해 다양한 홍보를 펼쳐 2월 설 연휴 이후부터 내일러 방문자가 크게 증가해 두 달 동안 1500여장의 숙박할인쿠폰을 배포했다. 이 중 1400여장이 숙박할인에 사용되는 등 내일러들의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 동계 내일로(2015.12.~2016.2) 판매는 전국적으로 40% 하락했으나 안동역의 전국대비 점유율은 2.95%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내일러 1인이 1박을 할 경우 숙박비와 식사비 등 평균 7만원 정도의 비용을 지출해 이 같은 할인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면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내일러들의 여행은 방학기간인 평일관광도 많아 주말관광으로 치우친 안동관광의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고 여행후기 등을 SNS에 올리는 경우도 많아 관광도시 안동 홍보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