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북이처럼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노력해 주길 당부
대구 북구을 홍의락 예비후보가 지난 17일(목) 오후 5시 대구 북구 구암동에 위치한 멘토지역아동센터에서 일일강사로 나섰다.
멘토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학생들의 학습지도는 물론, 급식, 문화체험활동을 지원하는 아동복지기관으로 지난 2013년 11월 대구시교육청이 지정한 ‘우리마을 교육공동체 우수협력 기관’이기도 하다. 올해 1월 현재 북구을 지역엔 30여 곳의 지역아동센터가 운영 중이다.
이날 ‘꿈, 크게 꾸고 소중히 가꿔라’를 주제로 한 특강에서 홍 후보는 20여명의 학생에게 ‘토끼와 거북이’, ‘장님과 앉은뱅이’ 동화를 통해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노력하며, 협동하고 우정을 가꿔가는 학생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엄태봉 센터장은 “일반 학원에 갈 수 없는 형편의 학생이 다수다. 그런데 현장과 괴리된 제도와 과도한 규제로 센터에 오고 싶어도 오지 못하는 학생이 많다."며 "표가 없다는 이유로 정치인의 관심과 방문이 없는 곳에 특강시간을 내어 준 홍 후보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홍 후보는 “순수한 아이들과의 대화를 통해 바쁜 선거일정의 피로가 풀렸다. 아동복지의 사각지대가 되지 않도록 제도적, 정책적 접근의 필요성을 거듭 절감했다”며 “우리 아이들이 보다 더 큰 꿈을 키우고 센터 운영에 있어 현실적 지원이 풍부해질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